일상을 담다

소풍기분은 김밥 도시락으로~

LO송이VE 2019. 4. 19. 15:48

봄이 한창인 4월입니다.

대문밖만 나서도 소풍기분 나는 좋은날이지요.


이번봄에는

주말마다 ,

어떤날은 평일에도

자주 김밥을 싸게 됩니다.


남편이 '무슨 허구헌날 김밥만 싸냐고

이참에 김밥장사 어떠냐고' 한마디를 거듭니다.

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.ㅎㅎ

체력이  바닥인데다 부담이 느껴지면

잘 하던것도 하기 싫어지잖아요.


무슨일이든

취미처럼  재미로 해야

즐겁고 힘들지도 않습니다.


돌아오는 주말에는 참치 땡초김밥을

만들어봐야겠어요.ㅎㅎ